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바 모쿠바 (문단 편집)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원작 초반에 해당하는 행적은 전부 생략되고 1화에서 [[어둠의 유우기]]와 형 [[카이바 세토]]를 지켜보는 역할로 등장했다. 여기에서는 악행이라고 해봤자 초반에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형의 복수를 하겠답시고 훔친 카드와 스타칩을 가지고 유우기와 듀얼을 하다가 패배해서 유우기의 스타칩을 훔쳤던 게[* 그것도 페가수스와 빅5의 계약의 허점을 찔러 유우기가 듀얼에서 패배하지 않고 스타칩을 잃게 해서 계약을 무효화시켜 그들의 계획을 무효화 하는게 목적이다.] 전부이다. 게다가 유우기의 설득을 듣고 유우기에게 사과하고 자신이 잡힐 것을 각오하고 빼앗아간 스타칩과 카드를 돌려주려 항구로 가거나, 구울즈에 납치되었다가 탈출하는데 도움을 준 안즈를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등 작중에서도 쭉 개념인으로 나온다. 형인 세토를 부르는 호칭은 고아원 때부터 쭉 兄様('형님'). 여캐일 경우 '오라버니'에 준하는 호칭인데, 어째선지 말은 반말을 쓴다. 이후 이 말투는 [[유희왕 ARC-V|5번째 후속작]]의 [[아카바 레이라]]에게 이어진다. 한국판에서는 그냥 형으로 부른다. [[카이바 세토]]가 친절하게 대하는 유일한 인물로, 오만방자하고 항상 상대를 깔보는 듯한 언동을 하는 세토가 동생에게는 한없이 약해진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가상게임 세계(=노아) 편에서 빅5와의 최종결전 때 유우기가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카이바는 오히려 이 자식 나한테 명령하는 거냐라며 유우기의 말을 무시했다가 빅5의 [[F·G·D]]의 공격을 모쿠바가 카이바 대신 맞고 소멸당하자 즉시 눈이 뒤집어져서 곧바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소환해버렸을 정도였다.] 무서운 사장님에게 스킨십도 스스럼없이 하는 편.[* 고대편 마지막에서는 달려가서 목에 매달렸다(!). 그리고 하렘물 남주마냥 버벅거리는 카사장의 모습도 백미.] 그 덕분에 카이바 세토를 끌어들이려는 악당들에게 자주 납치되는 [[히로인]] 포지션이 되어서 [[페가서스 J. 크로퍼드|페가서스]]에게 '''[[납치]]'''당해 영혼을 뺏긴 채 '''감금'''당하거나[* 페가수스는 카이바가 듀얼 디스크를 사용한 듀얼을 제안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자기 대신 모쿠바가 디스크를 던지게 하는 것을 내걸었다. 조종당하는 껍데기라고 해도 모쿠바와 싸울 수 없었던 카이바는 듀얼 디스크 사용을 포기한다.], 가상게임 세계에선 모쿠바와 모습이 똑같은 [[공주]]가 등장하거나[* 이때 죠노우치가 대놓고 [[빅5(유희왕)|빅5]]에 대해 '''악취미'''라고 했다.], 2기에선 [[구울즈]]에게 납치되거나, 노아 편에선 [[카이바 노아]]한테 잡혀가서 '''세뇌'''되거나, 도마 편에선 납치는 안 당했다만 혼자서 [[비행기]]의 추락을 막기 위해 고생하거나[* 형은 듀얼하느라 발이 묶이고, 승객들은 처음부터 없었기에 혼자서 해결해야 할 상황. 결국 [[이소노]]한테 전화를 해서 조종법을 들었다.], 영혼을 뺏긴 형의 육체를 끌어안고 울거나, 종반에는 [[바쿠라 료|어둠의 바쿠라]]에게 납치되기도 하는 등, 거의 히로인이나 다름없다. 카이바가 고자부로와 경영권 다툼을 하던 사장의 흑역사 시절에 고자부로 측에 내부정보가 새나가는 것을 카이바가 모쿠바의 소행으로 몰아 쫓아낸 적이 있었는데, 다이몬은 이것을 '''카이바의 자작극'''이 아니었냐고 주장한다. 무슨 짓을 당하더라도 형을 저버리지 못할 모쿠바의 애정을 이용해 고자부로를 낚은 술책이었다는 것.[* 실제로 예상은 적중해서, 고자부로는 모쿠바의 주식 2%를 포함한 51%의 주식을 손에 넣자 더 이상 주식을 구매하지 않았다.] '''카이바는 차마 아니라고는 못 하고''' 모쿠바를 믿었을 뿐이라는 왠지 궁색한 핑계를 댄다. 그걸 결국 용서해주니 모쿠바도 어지간히 대인배.[* 사실 카이바는 만일 자신이 실패했을 경우, 최소한 모쿠바는 쫓겨나지 말고 부잣집 도련님으로 살아가라는 마음에 일부러 모쿠바를 내친 것이었다.]게다가 히로인스럽게 노아를 옹호해주고, 노아가 모든 잘못에 대해 사과하면 형에게 부탁해서 새로운 몸을 구해주겠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또 [[도마(유희왕)|도마]] 편에서는 [[전쟁]]으로 [[남동생]]을 잃었다는 [[아멜다]]의 마음을 이해해서[* 아멜다 리타이어 전까지 모쿠바가 아멜다에 대해 회상하면 꼭 "내 동생은 네 회사에 살해당했어!" 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온다. 그가 리타이어한 이후에도 굉장히 신경쓴다.] [[형]]과 아멜다가 싸우지 않기를 바라기도 했다.[* 후에 카이바 vs 아멜다의 두번째 듀얼에서 지그라트가 파괴된 이후, 턴을 넘기지 않고 시간을 끌려던 아멜다가 모쿠바에게서 죽은 남동생의 모습을 겹쳐보게 되어 카이바에게 턴을 넘겨준다.] 덤으로 애니판에서는 숫제 히로인 스타일 작화로 그려지는 일이 매우 많다. '''알고보면 작중 진정한 천재.''' 형보다는 못하지만 역시 [[게임]] 만능이며[* 도미노시티 오락실에 '''모든 종류'''의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한 닉네임이 KAI. 즉 모쿠바다.], 의외로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부사장으로서 사업 성과도 좀 낸 모양. 극장판이나 유희왕 R에서 컴퓨터 실력이 부각되는데, 해킹에도 상당한 일가견이 있는 수준을 넘어 천재급이다. 형과 함께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시큐리티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며, ROA프로젝트 성사 직전 카이바가 시간벌이로 한 듀얼에서 그 짧은 시간동안 텐마가 점령한 서버를 역으로 해킹하고 바이러스를 심어 그의 계획을 억제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형이 아이디어를 내서 엄청난 사업 아이템을 만든 후 곧장 사장의 직분을 망각하고 유우기와 듀얼에 뛰어들면 그 이후 뒤에서 그 아이템을 관리하고 회사를 서포트하는건 순전히 모쿠바의 몫. 이미 초딩의 두뇌수준을 뛰어넘었다. 듀얼에서 승리를 못했다 뿐이지 이른바 [[인생의 승리자]]. GX 코믹스에서는 [[에드 피닉스]]가 [[듀얼 아카데미아]]에 대해 "카리스마 카이바 세토와 [[천재]] 카이바 모쿠바가 만든 듀얼리스트의 성지"라고 말한다. 아무튼 형인 세토보다는 훨씬 [[상식인]]으로서, 형의 [[기행]]에 지적을 하는 등 정상적인 태도를 자주 보여준다. 형이 사업재능 만큼은 확실하니까 크게 태클걸지는 못한 모양이긴 하지만서도. 형을 깊게 존경하고 따르지만, 저런 기행에 대해서는 멋쩍게 생각하는 모양. 그 외에 세토는 [[어둠의 유우기]] 일행과 별로 친하지 않은 반면, 모쿠바의 경우 [[죠노우치 카츠야|범골]]은 자주 깔보기는 해도 일단은 유우기 일행과 꽤나 사이 좋게 지낸다. 아니, 안즈나 유우기 등등은 아예 동료라고 그를 칭한다. 모쿠바 또한 유우기 일행에게 카이바 코퍼레이션 관련된 일을 안내해주거나, 유우기 일행과 세토가 삐걱대면 나서서 중재하는 등 그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 배틀 시티 편에서도 카이바가 결승전 무대인 듀얼 타워의 자폭 장치를 2시간 뒤에 작동하도록 조작하라고 명령하다가, 모쿠바가 울면서 유우기 일행이 휘말리게 하긴 싫다고 하자 당황해서는 비행선을 남겨뒀다며 안심하라 타이른다.] 형의 비서인 [[이소노]]와 함께 등장할 때가 많다. 주로 전용 헬기를 타고 다니며 여차한 일이 있을 때 카이바 코트 옷깃에 달린 무전기로 연락을 취하는 듯하다. 덧붙여 어째선지 배틀 시티 편에서는 원래 카이바가 들고 다니던 자기 몸만한 듀랄루민 케이스를 힘겹게 들고 다니는데, 굉장히 안쓰럽다. 모쿠바의 풀네임을 종종 모쿠바 세토라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이 카이바 모쿠바는 죄다 이름으로 부르고, 카이바 세토는 죄다 성으로만 불러서 그렇다.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카이바의 이름인 세토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진짜로 세트를 이루는 이름이 되었다('바' 돌림). 유우기 일행이 고등학생인데 자신은 형, 누나라고 부르지 않고 반말을 한다. 이는 더빙판에서도 동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